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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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오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마저 기분 좋은 기대감으로 채워지는 메뉴가 ZERO Akihabara Main store의 시그니처 해산물 파에야다. 참돔과 단새우, 채소를 8시간 이상 뭉근하게 끓여 뽑아낸 육수를 바탕으로 주문 직후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완성까지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밥이 고슬고슬하게 익어가는 동안 소힘줄 레드와인 조림이나 엔초비 양배추, 셰프 추천 파스타 같은 타파스를 곁들이며 잔을 기울이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취향껏 따르는 와인과 정성스레 고른 사케
캐주얼한 바의 매력을 누리고 싶다면 상시 약 10종이 마련된 레드·화이트 와인 병에서 자유롭게 따라 마시는 셀프 와인 무제한 음료 플랜이 눈길을 끈다. 17시부터 19시 사이 예약 전용으로 10종의 병와인을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 플랜도 갖추고 있다. 와인뿐 아니라 냉장고를 채운 각 지역 지자케 라인업도 돋보인다. 센킨, 가제노모리, 무쓰핫센 같은 명주를 90cc 단위로 맛볼 수 있어 서양식 요리와 사케를 자유롭게 페어링하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평일 점심부터 저녁 술자리까지
저녁에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에서 편안하게 잔을 비울 수 있는 공간이지만,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수제 햄버그스테이크와 소힘줄 카레 등 평일 런치 메뉴도 운영한다. 퇴근길에 혼자 들러 가볍게 한잔 기울이거나 여럿이 코스 요리를 둘러앉아 활기차게 식사할 때도 부담 없이 요리와 술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